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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파농2

책 리뷰 27 《Black Skin, White Mask 검은 피부, 하얀 마스크》, 프란츠 파농, 철학, 흑인 철학 As long as the black man remains on his home territory, except for pretty internal quarrels, he will not have to experience his being for others. There is in fact a being for other, as described by Hegel, but any ontology is made impossible in a colonized and acculturated society. 흑인이 자신의 고향 땅에 머무르는 한, 사소한 내부적 다툼을 제외하면, 그는 타인을 위한 존재로서의 자기 존재를 경험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헤겔이 말한 것처럼 타인을 위한 존재가 존재하지만, 식민화되고 동화.. 2025. 12. 24.
책리뷰 20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 제임스 볼드윈, 해외 에세이, 흑인철학 너를 파괴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네가 진짜로 백인들의 세상에서 라고 부르는 존재라는 믿음이다. 1963년에 쓰인 제임스 볼드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의 원제는 The Fire Next Time이다. 제임스 볼드윈은 20세기 미국 문학과 민권 운동의 중요한 목소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가다. 그는 소설, 에세이, 희곡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흑인의 삶과 미국 사회의 구조적 인종차별을 누구보다 날카롭고 정직하게 드러냈다. 1963년에 발표된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 는 볼드윈이 미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종차별을 직면하며 쓴 대표적인 에세이로, 당대 인종 문제에 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볼드윈은 이 책에서 흑인이기에 다른 이유 없이.. 2025. 12. 20.